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망디 공국 (문단 편집) === 건국 === [[9세기]] 초 프랑스는 [[바이킹]]([[노르드인]])들의 침략으로 마구 약탈당하면서 피해가 심각했다. 바이킹은 [[845년]] [[파리(프랑스)|파리]]를 점령하고, 철수하는 대가로 막대한 배상금을 챙기기도 했다. 이에 [[911년]] [[서프랑크]]의 '단순왕' [[샤를 3세]]는 바이킹들과 싸우느니 차라리 그들의 [[힘]]을 인정하고, [[노르만 기사|봉신]]으로 부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그들 중 한 무리의 두목이었던 [[롤로]][* Rollo. 본명은 흐롤프(Hrolfr)로 [[노르웨이]]를 통일한 하랄 1세(미발왕 하랄)의 노여움을 사 추방되었다.]에게 [[센 강]] 하류의 노르망디 지역을 주고, [[백작]]으로 삼았다. 이렇게 해서 훗날 노르망디 공국으로 발전하게 될 루앙 백국이 건국되었다. 대신 롤로는 [[기독교]]로 개종하여 '로베르'([[Robert]])라는 [[세례명]]을 받았다. 이후 다수의 [[노르드#s-2|노르드인]]이 이 [[지방(지리)|지방]]으로 이주하여 영지를 확장하고, 특수지역을 만들어 실질적인 독립국을 만들었으며, 차츰 프랑스화하여 [[노르만족|노르만인]]이 되었다. 롤로는 훗날 [[잉글랜드]]를 정복한 '정복왕' [[윌리엄 1세]]의 고조[[할아버지]]였다. 롤로가 처음 임명될 때는 백작이었지만 증손자였던 리샤르 2세때 선정과 공적을 인정받아 [[공작(작위)|공작]]으로 승격되었다. 롤로 이후 기욤 1세-리샤르 1세-리샤르 2세-리샤르 3세를 거쳐 로베르 1세가 즉위했다.[* 리샤르 3세는 로베르 1세의 아버지가 아니라 형이었다.] 로베르 1세는 원래 아들로는 기욤 하나뿐이었는데 하필 기욤의 어머니 에를르바가 로베르 1세와 정식 결혼하여 기욤을 낳은 게 아니었고, 그녀의 출신도 변변치 않았다. 그래서 기욤은 훗날 [[사생아]]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칭을 얻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